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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지방선거를 준비하시는 후보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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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기획
  • 작성일21-12-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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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지방선거를 준비하시는 후보님들께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경선 또는 독자 출마를 결심했거나, 저울질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는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그리고 교육감 선거까지 후보군이 방대합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려는 후보님들은 지역사회에서 나름 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분들, 또는 고향으로 낙향, 자신의 경륜을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큰 뜻을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당공천을 준비하시는 예비후보님들을 위해 우선 다루겠습니다.

 

상향식 공천이 주는 메시지

예전에는 당 공천 자체가 하향식 공천이 주를 이루었다면 근래에는 당 공천이 상향식 공천, 즉 당원과 지역사회 지지율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중앙당의 입김이 작용하는 전략공천도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표밭 관리를 해온 예비 후보군들의 반발과 상향식 공천이라는 대세 흐름에 따라 많이 지향되고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후보들은 당원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당원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위해 당원가입에 열을 올리는 등 약간의 폐해도 발생하고 있지만, 상향식 공천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릴 수 없는 대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당 공천은 당원과 지역사회 여론을 묻는 각 50%의 반영률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두 여론 흐름에는 결정요소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당원의 당심은 철저히 조직표가 될 것이고, 지역 당협위원장의 입김이 많이 작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후보자의 당협위원장과의 관계, 당원과의 스킨십 정도, 당원간 스피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참모진 구성이 핵심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일반 여론조사는 철저히 인지도 싸움이 됩니다. 선거를 지배하는 3대 요소 중,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후보의 상품성, 인지도가 여기에서 승패를 좌우하는데, 지역 유권자 입장에서는 여론조사시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본 사람, 아는 사람 등 후보와 다양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론조사에 응하게 됩니다.

 

그래서 후보들이 때가되면 이름 석자 걸고 인사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언론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당 공천의 절대 변수가 되는 당원들 대상 당심확보와 지역사회 인지도 향상을 위해 경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만나는 등 노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거법에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꾸준히 홍보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선거전문기획사와 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사회 대 언론 접촉을 강화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행사가 많이 줄었지만 각종 행사장,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접촉면을 넓혀야 합니다.

당원과의 맨투맨 스킨십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결론적으로 당협위원장과의 관계 등 정치력이든, 당원과의 스킨십과 지역사회 인지도 향상 등 모든 노력은 후보의 몫입니다. 후보님의 개인기에 철저히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주어야

아직 예비후보등록기간이 아니기때문에 철저히 개인 홍보에 국한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사람을 만나면 주게되는 기본적인 명함부터 인사 현수막, sns활동, 정책과 공약 준비 및 전파, 예비공보물 준비 등 모든 홍보물에 경쟁후보와 차별화를 주는 것, 포인트를 주는 것 등은 후보의 상품성 강화와 인물 변별력, 흥미와 친화력을 주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경쟁 후보와는 준비와 실행에서 뭔가 다르다는 느낌은 이미 이기고 가는 선거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후보가 지닐 무기의 독창성, 준비성, 홍보효과를 낼 다름을 위해 선거홍보전문기획사와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선거홍보전문기획사 하늘기획